범죄예방 환경 설계에 따른 보행자 가로등 신규 설치
괴산경찰서장(총경 김한철)은 2020. 3. 19. 괴산읍 가로등 담당자와의 실무자 협의를 통하여 중원대학교부터 괴산 고추박물관 까지 26개소 약 3000만원의 예산으로 보행자 도로에 가로등 신규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규설치 장소는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에 따라 적절한 설계와 건축 환경을 활용해 범죄 발생 수준과 범죄를 대상으로 한 공포를 감소하게 할 목적으로 괴산경찰서와 괴산읍사무소의 협의에 따라 선정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괴산경찰서장은, ‘이번에 신설되는 가로등은 괴산 주민들의 마음까지 밝혀주는 가로등이라고 생각하고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가로등 뿐 아니라 탄력 순찰 등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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