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타운, 활력거점공간으로 조성
인삼타운, 활력거점공간으로 조성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11.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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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 … 사업추진단 위촉
증평군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위촉식을 열었다.
증평군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위촉식을 열었다.

 

증평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식에서는 원광희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추진단장으로 선임하고, 충북인삼농협 강성호 차장 등 10여명을 추진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 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장평가 등을 거쳐 증평군을 포함한 20개 시·군을 올 4월에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증평군은 이에 따라 2022년까지 4년간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인삼타운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거점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유휴시설을 활용한 돌봄교실 리모델링 구축으로 일터·삶터·쉼터 등 3터 혁신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인삼타운의 유휴시설을 재편, 주민주도형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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