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나로클럽서 열려...100여종 특산물 판매
괴산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청주에서 열렸다.
괴산군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주제로 한 한마당 행사’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청주시 용암동 청주하나로클럽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추, 인삼, 사과, 쌀, 표고버섯, 꿀 등 100여 종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행사기간 중에는 △초청가수 공연 △색소폰 공연 △7080 공연 △품바공연 △소비자 노래자랑 △즉석경매 △할인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괴산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려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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