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군수, 국회 방문 ‘발품 행정’
이차영 군수, 국회 방문 ‘발품 행정’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9.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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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경대수 의원 등 만나 괴산군 핵심사업 예산 반영 요청

 

이차영 괴산군수는 19일 국회를 방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지역 핵심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인영 의원을 만나 국도19ㆍ37호선의 노선 변경 및 단절구간 연결, 국지도 32호선의 4차로 확장 등의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국도 19호선(괴산읍 능촌-감물면 오성) 도로건설 사업은 괴산-괴산IC 간 단절된 도로망을 잇는 사업으로 사업시행으로 물류비 절감과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이 군수는 지난 3일에도 국회를 방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후삼 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경대수 의원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주요사업들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유기농산업복합센터조성사업’과 ‘곤충산업거점단지조성사업’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한 소통, 발품 행정은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확보를 가름하는 중요한 책무”라며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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