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아이 맡기세요”
“안심하고 아이 맡기세요”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8.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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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다함께돌봄센터 ‘문 활짝’
이차영 군수와 윤남진 도의원이 돌봄센터에서 어린이와 함께 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와 윤남진 도의원이 돌봄센터에서 어린이와 함께 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달 16일 청안복지회관에서 괴산군 제1호 ‘청안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차영 군수, 윤남진 충북도의원, 괴산군의회 의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돌봄센터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부터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생활교육 △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미술·체육·과학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무료급식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선미 센터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권역별 방과 후 돌봄 커뮤니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청안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했다. 2022년까지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감물면, 문광면, 소수면에 매년 돌봄센터를 1곳씩 차례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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