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괴산군의회 개원 1주년
제8대 괴산군의회 개원 1주년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8.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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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복리증진, 지역 발전에 온 힘
괴산군의회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괴산군의회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제8대 괴산군의회가 개원 1년을 맞았다.
‘소통의회, 현장의회, 감동의회’라는 의정목표로 출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성숙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제8대 괴산군의회는 지난 1년 동안 12회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개회, 116건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결산승인 2회, 예산안 심사 3회, 5분 자유발언 6건, 23회 정례간담회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현안과 사업계획을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
여기에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와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활동,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나서면서 비효율적 정책과 사업 등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14건의 의원 발의 조례제정, 음식물 무단매립을 제한하는 결의문과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입법기관 역할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의정연수를 실시, 우수사례를 배우고 의원 전문성 강화에도 노력해 왔다.
또 한우협회 초청간담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 주민의 진정사항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섰다. 그리고 어려운 가정 방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신동운 의장은 “괴산군의회는 5만 인구를 향한 한 차원 높은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역동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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