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중국 관남현 ‘14년 우의 다져’
증평군-중국 관남현 ‘14년 우의 다져’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7.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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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소년 21명 입국, 에듀팜 관광특구 등 관람
증평군은 중국 관남현 교류단을 초청, 3일간 우호를 다졌다.
증평군은 중국 관남현 교류단을 초청, 3일간 우호를 다졌다.

 

증평군이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강소성 관남현과 14년째 우의를 다지고 있다.

증평군은 청소년 교육문화교류를 위해 지난 8일 관남현 교류단(학생 17, 교사 3, 공무원 1)을 초청, 3일간 우호를 다졌다.

교류단은 증평 도착과 함께 에듀팜 관광특구의 시설을 둘러보고 루지 등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군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뒤 자매결연 학교인 형석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 간 우의를 다지고 민속체험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증평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웠다. 증평의 특산품인 홍삼의 제조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한삼인도 견학했다. 이 외에도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린 알마기타 공연 관람과 좌구산 천문대 견학도 함께 했다.
마지막 날에는 좌구산휴양랜드에서 구름다리, 줄타기, 명상의 집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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