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지 서비스 향상 기대
청소년 복지 서비스 향상 기대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6.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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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확장 이전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현)가 지난 5일 이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예전 보훈회관을 리모델링해서 옮겼다. 

이날 개소식은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유식 괴산경찰서장, 장재영 교육장, 김동환 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현 센터장은 “충북도 내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독립시설로 이전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찾아가는 이동 고민상담소’와 같은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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