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나들이 고민하지 마세요”
“가족단위 나들이 고민하지 마세요”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5.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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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나들이하기 좋은 곳’ 선정 발표
증평군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4곳을 선정했다. 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자전거공원, 좌구산휴양랜드 등이다.
증평군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4곳을 선정했다. 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자전거공원, 좌구산휴양랜드 등이다.

 

증평군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4곳을 선정했다.
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자전거공원, 좌구산휴양랜드 등이다.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은 지역 주민들의 대표 쉼터이다.

보강천 미루나무 숲 물빛공원에는 미니 줄타기 시설 등의 놀이시설과 5m 높이의 풍차, 벽천분수, 형형색색의 꽃밭도 갖추고 있다. 그린시티 스카이파크에도 80m 길이의 모노레일, 에너지트리시소, 회전놀이시설,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을 찾으면 사계절 농경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박물관과 멀지않은 곳에는 매년 1만명 이상이 찾는 증평군 어린이 자전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자전거공원은 교육장뿐만 아니라, 증평 시가지를 본 뜬 자전거 트랙도 있어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중부권 최고 휴양지 좌구산 휴양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아이들 즐길거리로는 유아 숲과 숲속모험시설이 있다. 5만㎡ 규모의 유아 숲은 균형시설, 징검다리, 모래마당, 잔디마당, 미로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숲속모험시설은 7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12종의 체험시설과 78m 길이의 짚라인 등 2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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