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장뜰시장 경쟁력 강화 돕는다
증평군, 장뜰시장 경쟁력 강화 돕는다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4.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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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리모델링, 도우미 배치, 공연 개최 등
증평군이 전통시장인 장뜰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에 집중한다
증평군이 전통시장인 장뜰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에 집중한다

 

증평군이 지역 유일의 전통시장인 장뜰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에 집중한다.
올해부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배송도우미 1명을 비치한다.
도우미는 장보기 정보를 제공하고 인근 주차장, 버스, 택시 승강장까지 구입 물품을 옮겨준다.
화재공제금도 일부 지원한다. 납입한 공제료의 70%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로, 30개 점포에 지원된다.
노후전기설비 보수와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등에 1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
주민들의 발길을 끌기 위한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행사도 마련한다.
군은 문화예술공연, 7080향수공연, 장뜰노래자랑 등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연과 체험행사로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증평장뜰시장에는 현재 90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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