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훈 부군수 취임 100일
“미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증평에서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취임 소회를 밝혔던 이배훈(사진) 증평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는 충청북도 법무통계담당관, 문화예술산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증평군 제15대 부군수로 부임했다.
그는 취임 직후 짧은 기간 동안 ‘행복하고, 안전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려는 홍성열 군수의 군정철학을 이해하고, 발 빠른 현안 파악에 나섰다.
특히 1월 1일자로 단행된 조직개편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조직안정화에 노력했다. 이 밖에도 에듀팜특구 조성, 종합운동장 건설, 증평경찰서 설립 등에 관심을 갖고 행정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 부군수는 “격려를 아끼지 않는 군민들과 헌신적인 공직자들이 있어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돼 증평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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