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승진할까?” … 주민들도 관심
“누가 승진할까?” … 주민들도 관심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9.02.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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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서기관 2 ·사무관 8자리 생겨

올해 괴산군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자리가 8자리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팀장급인 6급 팀장들의 승진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
괴산군에 따르면 오는 6월 말로 임상빈 행정국장(행정·서기관)과 허영환 농업경제건설국장(행정·서기관)이 명퇴를 신청, 공직을 마감한다는 것. 여기에 5급 사무관인 김흥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이 함께 명퇴를 신청, 2명의 국장과 1명의 사무관이 퇴임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7월 1일자로 현재 5급 사무관 중에서 2명이 서기관급인 국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그러면 6급에서 3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다.
현재 괴산군에서는 5급 사무관중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대상자(사무관 4년 이상 근무)는 5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여대연 행정과장, 박웅희 괴산읍장, 김민성 주민복지과장, 송정호 연풍면장, 주영서 칠성면장이다.
이와 함께 괴산군에는 오는 12월 말로 명퇴나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5급 사무관이 5명에 이른다.
이영남 괴산군보건소장(보건)을 비롯 최광명 의회전문위원(행정), 김민성 주민복지과장(행정), 송정호 연풍면장(농업), 주영서 칠성면장(행정) 등 5명이 대상이다.
특히 김민성 주민복지과장과 송정호 연풍면장, 주영서 칠성면장 등은 7월 1일자 서기관 승진대상자에 포함되어 있어 과연 서기관 승진할지 주민들의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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