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 리더로 발돋움 도울 터”
김미자(48·감물면) 씨가가 제13대 한여농괴산군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괴산군연합회는 지난 14일 충북유기농업연구소 대강당에서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농촌경제의 조력자에서 벗어나 소득을 주도해가는 주체적 리더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농촌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4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여농 괴산군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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