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곶감 출하...소비자 입맛 공략
연풍곶감 출하...소비자 입맛 공략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1.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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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높고, 품질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기
연풍곶감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심한 일교차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육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다.

 

괴산군의 겨울철 명품 특산물인 연풍곶감이 본격 출하되면서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연풍곶감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방명식)과 연풍김홍도곶감작목반(반장 이형균)은 이번 겨울에 반건시 연풍곶감 50여톤을 생산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연풍곶감은 조령산 기슭에 위치한 산간 지형에서 생산된다. 심한 일교차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육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다.

방명식 대표는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1월 초부터 연풍곶감 만들기에 들어간다”며, “평균 50일 이상 얼고 녹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반건시 곶감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풍곶감은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나 연풍곶감연구회영농조합법인(043-833-7877), 연풍김홍도곶감작목반(010-5482-5177)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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