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로타리클럽 창단
미선나무로타리클럽 창단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1.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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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1명으로 구성, 회장은 이단오 씨
구랍 15일 괴산여성회관에서 미선나무로타리클럽 창단식이 열렸다.
구랍 15일 괴산여성회관에서 미선나무로타리클럽 창단식이 열렸다.

 

미선나무로타리클럽이 공식 출범했다.
구랍15일 괴산군 괴산여성회관에서 박호영 3740지구 총재, 이차영 괴산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선나무 로타리클럽 창단식이 열렸다.
미선나무로타리클럽은 참된 인류애와 봉사를 통한 사회기여라는 큰 이상과 목표로 참된 로타리안으로서 숭고한 봉사 대열에 동참하기 위해 창단하게 됐다.
특히 괴산군의 특화 브랜드인 ‘미선나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클럽 이름에 ‘미선나무’를 붙여 괴산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출발한다. 회장은 이단오 씨가 맡는다.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미선나무로타리클럽은 3740지구에 속해 괴산읍에 거점을 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타리클럽은 세계 200여 개국 3만여 개의 조직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봉사단체다. 현재 78개 조직으로 구성된 3740지구(충북)에서는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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