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종 농협 증평군지부장 취임
김두종(사진·54) 농협 증평군지부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그는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힘쓰고,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월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부장은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농업인에게 실직적으로 도움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충북대를 졸업했다. 현장경험을 익힌 현장실무형으로 보험사업단장, 은행 경영지원단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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