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주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9.01.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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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천 도랑살리기 사업 완료
증평군은 증평읍 송산리 송산천 일원에서 도랑살리기 현판식을 열었다.

 

증평군은 지난달 28일 증평읍 송산리 송산천 일원에서 도랑살리기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자연보호증평군협의회 회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도랑 살리기는 자치단체와 주민, 사회단체 등이 협력, 도랑의 물길을 살리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선정으로 국비 3700만원을 확보한 군은 지난 11월 민·관·군 협약을 체결하고 2700만원을 들여 송산천 살리기사업을 실시했다. 1000만원은 사곡리 일원의 궁전천 관리에 투입했다.
한편, 2012년부터 7년 연속 도랑살리기 사업에 선정된 군은 국비 3억8000만원을 들여 도랑 1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도랑을 살리고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꾸몄다.
군 관계자는 “도랑살리기 사업과 하천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강천을 다양한 수생서식지로 복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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