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동남4군 국비예산 4835억 반영
박덕흠 의원, 동남4군 국비예산 4835억 반영
  • 신도성
  • 승인 2018.12.14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보다 203억 늘어…괴산군 15개 사업 추진
박덕흠 의원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 중 내년도 동남4군 관련 예산은 4835억 원이라고 10일 밝혔다.?올해 4632억 원보다 203억 원 증가한 것이다. ?박 의원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8개 사업 50억9800만 원이 증액됐다고 전했다. ?
괴산군은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 ▲백두대간 질마재 생태축 복원사업 ▲고마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괴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소규모공공하수도 정비사업(장암·부흥) ▲친환경에너지타운 설치사업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미선나무식품화)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몽도래언덕 조성사업) ▲괴산군 생활환경정비사업 ▲송우지구 수리시설 보수사업 ▲청천지구 수리시설 보수사업 ▲장연지구 수리시설 보수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괴산읍) ▲마을만들기(황암·안민동·원도원·풍림) 등이다.?주요 국도 SOC는 ▲국도 37호선 괴산~음성 ▲국도 19호선 영동~보은, 영동~용산 1?2공구 ▲국도 25호선 남일~보은 1?2공구 등 총 6개구간 426억 원이 반영됐다. 박 의원은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막판까지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어 보람이 크다”며 "주민 여러분과 공무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