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숙 동진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지난 21일 괴산여성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박호영 로타리클럽 충북지구 총재와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로타리클럽 정신을 깊이 새겨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며,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그동안 로타리클럽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30명의 여성회원으로만 구성된 동진로타리클럽은 2014년 설립된 봉사단체로, 사랑의 쌀 전달, 연탄 나눔, 시설지원, 환경정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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