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경찰서·교육지원청 신설 전망
증평군 경찰서·교육지원청 신설 전망
  • 이재근
  • 승인 2018.06.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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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후보자 모두 임기 내 추진 약속

오는 2022년 안으로 증평군의 숙원 사업인 증평경찰서와 증평교육지원청 신설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평군은 충북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이 없는 지역으로, 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의 신설은 군민의 가장 시급한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자유한국당 최재옥, 무소속 이현재 등 증평군수 후보 3명 모두가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홍 후보는 인구 5만명 시대 증평시 건설 정주 여건 확충 공약 가운데 정주여건 개선 사업으로 임기 내에 골프장, 종합운동장과 함께 증평군 지역에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신설을 약속했다.

최 후보 역시 2020년까지 숙원사업인 증평경찰서와 증평교육지원청의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 후보도 희망찬 증평지역을 미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임기 중에 지역 내에 증평교육지원청과 증평경찰서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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