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후보
홍 후보는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시중에 저와 가족에 대한 온갖 음해성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심지어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망언들이 유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일은 선거 후 주민화합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깨끗한 정책선거를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거짓 유언비어로 군민들을 우롱하고 현혹시키는 비방을 당장 금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또다시 이와 같은 유언비어 유포가 지속된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벌어지면서 증평지역에 지난 2011년 홍 후보의 부친이 사망한 것에 대해 의문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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