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증평선거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윤해명 후보(사진·52)가 “증평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증평발전과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며 “도정을 제대로 살피고,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능력을 발휘 할 젊고 유능한 저(윤 후보)룰 믿어 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 발전 및 경제·건설 분야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및 정주여건 활성화 추진을 위한 낙후된 시내 중심지 주변정비 지원 ▲증평역~재래시장간 테마거리 조성 및 상호 연계사업 추진 지원 ▲증평(증천)~초청 간 지방도 540호선 4차선 확장 지원 ▲에듀팜특구 내 실질적인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판매장 건립 추진 지원 ▲증평읍 주요도로변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한 도심미관개선 지원 ▲주차문제 해결 및 상권 활성화 도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보건·복지 분야를 위해선 ▲증평지역 응급의료기관 유치 추진 ▲노인,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확대지원 ▲보훈회관 및 재향군인회관의 조속한 건립 추진 지원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추진 등을 약속했다.
교육·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대해서도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작은영화관 건립 추진 ▲증평역 주변에 특색 있는 관광역사, 주민 휴식 공간 조성 ▲민속체험박물관 활성화 및 마을 소득사업 공간마련 ▲보강천 인근지역 문화, 예술 활동 공간으로 마련 ▲도교육청 및 공공기간 이전 건립 적극 추진 ▲증평종합운동장의 소속한 추진 지원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또 농업·농촌분야에는 ▲증평 인삼제품 해외 판로 확대 ▲증평군 대표 특화작물 발굴 육성을 통해 농민소득증대사업 지원 ▲친환경 농축산업 지원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