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장학기금 171만여 원 기탁
군민장학기금 171만여 원 기탁
  • 이재근
  • 승인 2018.04.02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지말 숯불구이

권해란 양지말 숯불구이 대표(왼쪽)가 손님들과 함께 모은 171만5300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권해란 양지말 숯불구이 대표(왼쪽)가 손님들과 함께 모은 171만5300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소재 양지말 숯불구이(대표 권해란)가 증평군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71만5300원을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양지말 숯불구이와 손님들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돈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지말 숯불구이는 지난 2014년 133만5000원, 2015년 151만7000원, 2016년 100만 원, 2017년 200만 원 등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