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 및 추경예산안 심의
증평군의회(의장 연종석)가 21~29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116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된 ▲증평군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안 ▲증평군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등을 비롯해, 증평군수가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증평군 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 및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특히,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불요불급한 사업비 책정 및 합리적인 예산 수립 여부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군민의 불편사항과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해 내실 있는 공사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 의장은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추경예산안 등의 심의와 주요사업장 현장조사를 통해 민의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하는 등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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