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
  • 이재근
  • 승인 2016.01.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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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해당 학교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 대상은 200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 사이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 2010년생 조기입학 신청아동 등이다.

학부모는 통지서에 표기된 예비소집일에 맞춰 취학 통지서를 지참하고 해당 학교를 방문해 입학안내를 받으면 된다.

한편, 질병․발육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입학을 연기하고자 할 경우 해당 학교장에게 취학의무 유예원과 학부모소견서 등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학교장은 취학통보를 받은 아동이 입학기일 후 7일 이내에 취학하지 않거나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아동이 있을 때는 읍·면·동장에게 통보하며, 읍·면·동장은 그 학생의 보호자에 대해 학생의 취학을 독촉하거나, 그 고용자에게 의무교육을 방해하지 아니하도록 경고 조치한다.

한편, 2016학년도 도내 초등학교 의무취학예정자는 전년(1만5190명)보다 약 5.03% 감소한 1만44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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