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투어'는 증평에서 믿을만한 여행사로 정평이 났다. 창립 1년 만에 많은 고정고객을 확보했다. '고객감동'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퍼스트투어는 최근 국내 굴지의 여행사'하나투어'와 손을 잡았다.

하나투어의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퍼스트투어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만나 여행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 취향대로 여행계획 세워
퍼스트투어는 단체 해외여행에 강하다.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 여행, 골프투어·기업연수 등 단체 해외여행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청주사무소와 함께 증평·괴산·음성·진천 등 중부4군을 활동무대로 삼고 있다.

이미 지역 기업이 내년도 해외연수와 출장을 위해 중국·베트남·스페인·백두산·등의 단체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퍼스트투어는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의뢰를 하면 컨설턴트가 고객과 함께 인터넷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의 특성을 살핀다. 그리고 나서 고객의 취향과 여건에 맞게 꼭 필요한 스케줄로만 여행계획을 짠다.

퍼스트투어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5명의 전문 여행컨설턴트가 있다. 여행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은 고객의 나이와 성향에 따라 스케줄을 기획하고 상담한다.

네트워크 활용,
호텔 30~50% 할인
회사의 첨단관리시스템은 고객의 여권유효기간, 여행 성향, 선호 좌석까지 파악해 관리한다. 항공권업무와 여권·비자의 수속업무, 호텔 예약, 렌터카 대여까지 합리적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호텔 네트워크 및 렌터카 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신속하게 고객의 형편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호텔의 경우 정상가의 30~50% 할인이 가능하다.

변원섭(30) 대표는 여행 매니아답게 자신의 여행경험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변 대표는 “퍼스트투어의 우수한 인적자원은 그야말로 최고“라며 ”단체여행의 경우 고객이 원하면 현지 언어가 능숙한 직원이 동행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 043-836-1711
* 위치 : 충북 증평군 증평읍
광장로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