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안전과 도민봉사를 위해 헌신
지난 21일 한국교통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대학원에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도민봉사를 위해 헌신해온 김진숙 증평여성의용소방대원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대원은 화재 등 재난현장에 20여 회, 구조ㆍ구급 현장에 30여 회 출동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왔으며, 2015년 CPR 강사 자격을 취득해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50여 개의 기초소방안전시설을 보급하는 한편,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해 불우이웃돕기 및 요양원 목욕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김 대원은 “도민에게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대학원에서 공부한 노인복지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