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 학생 36명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증평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한 '한국119 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증평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은 박성준 지도교사와 단원 36명으로 구성돼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화재안전과 생활안전을 솔선수범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험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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