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의결
증평군의회(의장 지영섭)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장천배 의원 외 6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증평군 작은 도서관 활성화 지원 조례안,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및 증평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의 규정에 따른 것으로, 증평군 의회 의원을 포함해 3명 이상 5명 이내로 선임하도록 돼 있다.
지영섭 의장은 “추경예산안 심사 시 사업의 중요성과 비중 등을 꼼꼼히 살펴 건전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군민의견 수렴과 의정활동을 결집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안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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