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대상 기준 상향 조정
증평군보건소는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지난달부터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에서 65% 이하(4인 가족 건강보험료 기준 9만8557원)로 상향 조정됐다.
건강관리사는 산모 영양관리, 유방관리, 체조지원, 신생아 건강상태 확인, 수유지원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1일 8시간 기준으로 단 태아 2주 등이며, 서비스 신청 기간은 출산예정일 기준 40일전부터 출산일 기준 30일 이내이다.
자세한 문의는 증평군보건소 모자보건실(835-42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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