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초, 입학식 열어
도안초(교장 강영근)는 지난 2일 강당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총동문회, 지역사회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의 신입생과 병설유치원생 등 18명의 입학식을 동시에 열었다.
특히, 도시의 '과밀학급 해소'와 시골의 '작은학교 키우기'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증평군이 공동으로 3년 전에 추진한 '증평읍 송산리, 도안초-증평초 공동학구지정' 이후 처음으로 신입생과 전입생이 생겼다.
한편, 도안초총동문회(회장 김기문)와 도안청년회(회장 연기제) 등은 각각 입학장학금 200만 원과 18만 원 상당의 입학축하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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