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의 형제’ 6학년과 함께
‘명덕의 형제’ 6학년과 함께
  • 이승훈
  • 승인 2015.03.02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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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명덕초, 입학식 개최

이상희 괴산명덕초 교장이 명덕의 자매로 맺어진 6학년 언니와 함께 입장한 신입생에게 책과 오카리나 등을 선물하고 있다.
이상희 괴산명덕초 교장이 명덕의 자매로 맺어진 6학년 언니와 함께 입장한 신입생에게 책과 오카리나 등을 선물하고 있다.
괴산명덕초(교장 이상희)는 행복씨앗학교에 선정됨에 따라 키움·채움·나눔의 행복 DREAM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일 특색 있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1학년 신입생 35명은 '명덕의 형제'의 연을 맺은 6학년 학생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명덕의 형제'는 6학년 학생들이 1학년 신입생과 1대 1로 의형제를 맺어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는 제도다.

이어서 '네줄 행복울림' 우쿠렐레 동아리의 입학식 축하공연과 이 교장이 신입생에게 따뜻한 포옹과 함께 책과 오카리나 등을 선물로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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