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박물관·한글사랑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의 충북교육박물관과 한글사랑관 등은 새 학기를 맞아 상설 체험학습인 '지도 속 역사이야기'와 '한글로 여는 흥미로운 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충북교육박물관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 탐구 교실 '지도 속 역사이야기'를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5회에 운영한다.
또한, 한글사랑관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및 글쓰기 체험학습으로 '한글로 여는 흥미로운 교실'을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5회에 운영한다.
수강생은 충북교육박물관과 한글사랑관 홈페이지(www.cbsec.go.kr/edu/, www.cbsec.go.kr/hangeul/)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담당자(256-5223~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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