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23개 강좌 진행
증평 문화의 집에서는 지역문화를 육성하고 주민들에게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2015년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내달 2일부터 개강하는 문화강좌는 유아·어린이강좌 11개, 일반강좌 6개, 전통국악·악기강좌 6개 등 총 23개 강좌가 진행된다.
유아·어린이강좌는 △뮤직가튼 △바이올린 △EQ를 여는 미술교실 △초등미술교실 △트윈영어발레 △창의수학 주산 △창의력 쑥!쑥! 레고교실 △브레인 가베교실 △자신감 up! 발표력 up! 스피치교실 △급수도전! 한자교실 △입으로 말해요 구연동화 등 11개 강좌가 진행된다.
성인강좌는 △폼페브릭교실 △전통매듭공예교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교실 △서예교실 △한문교실 △다이어트난타 등 6개 일반강좌와 △가야금 △판소리 △대금 △해금 △피리 △사물놀이 등 6개의 전통국악·악기강좌 등 12개가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직접방문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문화원 홈페이지(www.jpc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835-398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인기강좌는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접수하셔야 하며, 10명 이하 신청 시는 폐강된다는 점을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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