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청, 유적지 및 기록문화 탐방에 나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위해 지난 29일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유적지 및 기록문화 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등을 돌아보고 당시 선비들의 청백리 정신과 덕, 예 등에 대해 생각하며 공직 자세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퇴계 이황 선생과 서애 유성룡 선생의 기록물 견학도 이뤄져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련 유적지 답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역사 속 청백리의 청렴사상과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학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