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청백리 사상을 배우다
선조들의 청백리 사상을 배우다
  • 이승훈
  • 승인 2015.0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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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청, 유적지 및 기록문화 탐방에 나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병산서원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선조들의 청백리 사상을 되새기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병산서원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선조들의 청백리 사상을 되새기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위해 지난 29일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유적지 및 기록문화 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등을 돌아보고 당시 선비들의 청백리 정신과 덕, 예 등에 대해 생각하며 공직 자세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퇴계 이황 선생과 서애 유성룡 선생의 기록물 견학도 이뤄져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련 유적지 답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역사 속 청백리의 청렴사상과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학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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