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발전 이끌겠다”
“지역경제발전 이끌겠다”
  • 이승훈
  • 승인 2015.01.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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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국 증평부군수 취임

최창국(59·사진) 전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이 증평군 제11대 부군수에 취임했다.

최 부군수는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4기 경제, 문화 부흥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증평군정에 지금까지 쌓아온 도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증평군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열정을 바쳐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최 부군수는 취임 후 곧바로 구제역방역초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구제역 현장을 돌며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980년에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최 부군수는 충청북도 행정국 총무과 총무팀장,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기획관리실 정보화담당관, 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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