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9000만원 들인 전천후경기장
이날 준공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칠성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칠성면 도정리 일원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106억 원을 투자해 주민커뮤니티센터, 칠성공원, 주차장, 수변산책로, 소재지 경관개선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건립된 전천후게이트볼장은 7억 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부지면적 2069㎡, 건축연면적 594㎡이고 실내와 실외에 1면씩 경기장이 있으며 실내는 인조잔디로, 실외는 클레이코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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