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증평군청 등 위문 방문
증평 차돌어린이집 원생 60여 명은 성탄절을 맞아 지난 24일 증평소방서 중앙안전센터와 증평군청을 위문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차돌어린이집 원생들은 고사리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하고, 율동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차돌어린이집은 매년 말 지역사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산타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차돌어린이집 교사는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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