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오는 8일 문화회관서
증평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저녁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재즈오케스트라 재즈파크 빅밴드의 웅장한 사운드와 가수 유열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가 개최한다.
재즈보컬 유열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화려한 날은 가고' 등의 히트곡들을 빅밴드 재즈 편곡으로 공연을 펼치며, 실력과 더불어 매혹적인 미모를 겸비한 보컬리스트 김혜미와 드라마 OST, 여성그룹 '다비치' 이해리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마현권도 공연에 참가한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재즈, 영화음악, 클래식 음악 중 귀에 익숙하고 편안한 곡을 선곡해 100분간의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