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씨앗학교 선정
행복씨앗학교 선정
  • 이승훈
  • 승인 2014.12.1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산명덕초, 내년부터 4년간 운영

괴산명덕초(교장 이상희)가 내년부터 4년간 운영되는 행복씨앗학교로 선정됐다.

행복씨앗학교는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수업과 교육과정 혁신 등을 통해 행복한 교육을 이끌어갈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학교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공모로 선정된 행복씨앗학교 10개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하고, 매년 학교 규모에 따라 평균 4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학교 여건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 내외로 조정하고, 교무 및 행정 보조 인력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충남, 세종 등 교육청 공동으로 행복씨앗학교 선정교 교원을 대상으로 1월 중 준비과정 연수를 진행해 각 학교별 특성에 맞는 행복씨앗학교 운영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