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초, 매주 수요일 학부모 6명 재능기부 펼쳐
연풍초(교장 손희순)는 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김주완 연풍지구대장을 비롯해 6명의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각 학년의 교실을 방문해 책을 읽어준 후 학생들과 함께 책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풍부한 감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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