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손자 연규은 씨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의 손자인 연규은(71) 씨가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난 24일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연 씨는 "연병호 생가 주변의 항일역사공원 조성과 큰할아버지(연병환 선생) 유해 송환 등 증평군의 도움이 컸다"며 "증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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