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펼쳐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펼쳐
  • 이승훈
  • 승인 2014.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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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증평군자원봉사센터

징검다리와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징검다리와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징검다리(대표 임동현)와 증평군자원봉사센터 등은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16일간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암리 저소득 5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1000장의 사랑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징검다리와 증평군자원봉사센터는 연탄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연합모금운동 및 자원봉사 수요처 연계 등을 통해 성금 680만 원을 모금했다.

두 기관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 등에 대한 연탄배달 릴레이 봉사로 50가구에 총 1만 장을 전달, 6가구에 1200리터 난방유 지원 등을 추가적으로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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