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증평군자원봉사센터
징검다리(대표 임동현)와 증평군자원봉사센터 등은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16일간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암리 저소득 5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1000장의 사랑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징검다리와 증평군자원봉사센터는 연탄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연합모금운동 및 자원봉사 수요처 연계 등을 통해 성금 680만 원을 모금했다.
두 기관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 등에 대한 연탄배달 릴레이 봉사로 50가구에 총 1만 장을 전달, 6가구에 1200리터 난방유 지원 등을 추가적으로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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