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 혼신”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 혼신”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4.10.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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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노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괴산군 22대 부군수로 취임한 윤충노(사진) 괴산부군수가 지난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윤 부군수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11개 읍·면을 순방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펴 왔다.

외유내강의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생활해 직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충북도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 부군수는 “괴산군에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괴산 번영 100년 미래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부군수는 19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 농정국 농산지원과,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행정국 총무과, 회계과장,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등 충북도의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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