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에 국조단군 기려
개천절에 국조단군 기려
  • 이승훈
  • 승인 2014.10.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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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단군봉찬회, 단군전서 개천대제 봉행

▲ 헌관들이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맞아 단군전에서 봉행한 개천대제에서 제향을 기다리고 있다.
▲ 헌관들이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맞아 단군전에서 봉행한 개천대제에서 제향을 기다리고 있다.


증평단군봉찬회(회장 육재동)는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맞아 지난 3일 증평군 증평읍 단군전에서 개천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개천대제는 초헌관에 김수룡 괴산경찰서장, 아헌관에 장천배 증평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에 이규정 대한노인회증평지회 노인대학장 등이 제향을 했으며,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성조 홍익인간의 뜻과 인류 세계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었다.

이에 앞서 열린 개천절 기념식은 육재동 회장이 기념사와 개국 기원을 소개했고 홍성열 증평군수와 지영섭 증평군의회의장 등의 경축사, 개천절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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