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협의체는 이번 제3기 계획에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행복이 보장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완성도 높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서비스가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민·관·학 협력, 사회서비스 확대, 고용·복지·연령 통합사회를 위한 평생학습 지원 등 5대 전략목표, 26개 세부 사업 등을 선정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복지계획 TF팀장을 맡고 있는 김현숙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계획안 발표와 참석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를 통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지역복지계획은 증평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최종심의 후 9월말까지 충청북도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해 지역복지계획 시행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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