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봉사단·13공수특전여단
뿌리깊은나무봉사단(회장 이종실) 회원 50여 명과 제13공수특전여단 장병 50여 명 등은 추석을 앞두고 쾌적하고 청결한 증평을 위해 지난 2일 보강천 일원에서 'Green Best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이날 반탄교에서 미암교까지 수중 부유물 및 쓰레기 제거했다. 또한, 수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 넝쿨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뿌리깊은나무봉사단은 평소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사랑의 점심나누기, 각종 행사시 봉사지원, 군부대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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