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초, 오카리나 연주·합창
보광초(교장 이덕용)는 지난 18일 1~3학년 여섯 선율의 하모니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제4회 사리면 한마음 효 문화축제에 참가해 오카리나와 합창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섬집아기, 꼬부랑할머니 등을 오카리나로 연주하고, 나무의 노래, 멋쟁이 할아버지 등을 합창으로 마무리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 교장은“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문화적 기회와 다채로운 예술 활동 전개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사리면 한마음 효 문화축제는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보광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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