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숲 체험활동 펼쳐
다양한 숲 체험활동 펼쳐
  • 이승훈
  • 승인 2014.09.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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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초, DIY가구 제작·숲 해설 등

문광초 5~6학년 학생들이 느티홀에서 삼나무 집성재로 다용도함을 만들기위해 톱질을 하고 있다.
문광초 5~6학년 학생들이 느티홀에서 삼나무 집성재로 다용도함을 만들기위해 톱질을 하고 있다.
문광초(교장 이석임)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손수 짜는 DIY가구, 자연에 묻는다'라는 주제로 숲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충북생명의숲(대표 송인규)의 지원으로 1~4학년을 두 팀으로 나눠 학교 내 숲인 문광생명숲에서'숲해설', '체험경으로 땅 위 곤충의 눈 되어보기', ' 거울로 하늘을 나는 새의 눈 되어보기', '곤충도감카드 놀이하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잣의 씨앗 관찰하고 맛보기', '손수건에 솔방울 던져 넣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5~6학년은 느티홀에서 삼나무 집성재를 이용해 다용도함 만드는 DIY 가구 제작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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