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 ‘구슬땀’
텃밭 가꾸기 ‘구슬땀’
  • 이승훈
  • 승인 2014.07.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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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초, 실습지에 농작물 가꿔

목도초(교장 장래흥) 전교생 34명은 교내 1650㎡의 실습지에 10여 가지의 농작물들을 심어 정성스럽게 가꾸고 있다.

학생들은 잡초도 뽑아주고 노래도 불러주면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아울러 정성스럽게 키운 오이, 가지, 토마토, 감자 등을 나누어 먹으며 수확의 기쁨도 맛보고 있다.

장 교장은 “학생들이 식물을 사랑으로 키우고 열매를 거두는 경험을 하는 것은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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